김장호님의 나는 소망한다! 동심의 기계를
대한민국의 2002년을 들끓게 했던 일들의 배후에는 어김없이 2,30대가 포진해 있었다. 월드컵이 그랬고 대통령선거가 그랬다. 키덜트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지금, 우리의 2,30대들은 여전히 플레이스테이션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온게임넷과 투니버스를 즐겨찾는다. 많은 MC매니아들도 이러한 키덜트 그룹에 교집합의 일원이라 미루어 짐작된다. 스스로를 분석해볼 때 우리의 키워드는 뭘까? 오늘 신문을 보던 중 문득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 김장호님의 글이 있어서 원문을 기제해 본다. 원문은 한겨레21 김장호의 환상박…
로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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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