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선물추천/와이즈만기프트/케이넥스]다양하게 만들어볼수있는 독특한 창의력교구 > 리뷰_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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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아들을 위해 어린이날선물로 준비한 케이넥스입니다.

케이넥스의 입소문은 아주 오래전부터 들어왔지요.

창의력교구로,사고력교구로,소근육발달이나 집중력향상들에 많은도움이 되기에

아이들 교구에 관심있는 엄마라면 모두 한번쯤은 접해보셨으리라 생각되요

다양한 상품구성과 집중력,창의력등을 쑥쑥 키울수있기에

문화센터에도 수업이 많은걸로 알고있구요

그동안 관심만 가지고 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가격도 착하기에 케이넥스시리즈중

피스가 550개로 넉넉해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슈퍼밸류로 선물했지요

 

 

단단한 플라스틱 수납박스가 있어서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550조각이라고해서 부피가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한사이즈..

김치냉장고에 들어가는 작은 김치보관용기보다 살짝 큰정도의 사이즈라고할까??

아이들 장난감 한두개만 들여도 부피때문에 보관할때 걱정이었는데

사이즈 아담해서 오히려 자리차지하지 않아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작아도 되지 않았을까싶어요

 

 

박스안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조립설명서와 케이넥스조각들..

케이넥스봉투를 보니 정말 양이 얼마 안되요..하지만 이게 바로 케이넥스만의 장점!

큼직한 부품들이 아니라 관리는 조금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두고두고 활용할수 있는

연령대가 폭넓어서 한번 구입후에 오랜기간 활용할수 있답니다.

 

 

550개의 많은 조각으로 20~30개의 모델을 만들어볼수 있고

블록의 장점은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볼수 있다는데 있죠?

설명서에 나와있는것말고도 얼마든지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만들어볼수 있어요

 

첫장에는 이렇게 기본조립방법과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어요

 

케이넥스는 모든사물은 점과 선으로 이루어져있다는데 착안해서 만들어진

커넥터,로드,블록 3가지로 이루어진 창의력교구랍니다.(자료발췌 :와이즈만 기프트홈페이지)

다양한 색상과 크기지만 기본이 커넥터,로드,블록 3가지로 이루어져 조립방법이 간단하고

그러면서도 표현하고싶은것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없이 자유도도 높은편이라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모두 다 쏟아보아도 수납박스에 담기는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이 수납박스사이즈가 조금더 작아져도 괜찮을꺼같아요.

휴대하기 편하게 수납박스에 손잡이등이 있었으면 더 좋겠구요

 

특히 뚜껑열때 정말 당황했어요..어떻게 열어야하는지 정말 한참을 헤맸답니다.

알고보니 한쪽부터 딱소리가 나게 걸림부분을 빼듯 뚜껑을 열어야하는데

말로 설명하기도 아주 어렵지만 아이들은 쉽게 열기 힘들겠어요..

 

그래도 케이넥스자체에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상큼한 색상도 아주 예쁘고 요 꽃무늬 커넥터모양도 아주 예쁘죠?

 

다양한 로드들

 

그리고 얼핏 레고처럼 보이는 블록들이 케이넥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레고와 케이넥스블록을 살짝 비교해께요.

보시다시피 비슷한 사이즈의 블록입니다.

파랑색이 케이넥스,회색이 레고블록이지요.

제일먼저 눈에 띄이는 차이점은 바로 케이넥스 블록의 둥그스름한 곡선처리예요.

레고가 아주 각진 모양이라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는 모서리부분이 조금 걱정스러웠었는데

케이넥스의 블록은 이렇게 부드러운 곡선처리로 아이들 손에 쥐어주어도 안심이네요.

 

모서리부분을 비교해보면 훨씬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대신 블록을 조립했을때의 고정감은 레고블록이 더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사이즈자체는 비슷한데 높이감은 케이넥스가 살짝 낮은느낌이네요.

 

뒷부분은 거의 유사한 구조와 형태입니다.

 

사이즈와 바닥형태가 비슷해서 레고와의 호환도 가능해요.

케이넥스는 케이넥스대로 조립하고 만들어봐도 좋고 이렇게 집에 가지고 있는 레고와의 호환도 가능하니

훨씬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폭넓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될수 있지요.

 

케이넥스의 부품사이즈를 확인해보시라고 사이에 500원짜리를 하나 놓아두었어요.

숨은그림이니 찾아보세요..^^

사이즈비교가 되시죠? 이렇게 생각보다 아주 아담한 사이즈의 케이넥스조각도 있으니

너무 어린유아들이라면 살짝 조심하셔야겠어요.

하지만 말씀드렸듯 유치원부터 초등저학년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오히려 작은부품이라

보다 더 정밀한 조립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일듯합니다.

 

아주 자세한 레고의 설명서보다는 살짝 건너뛰는부분이 많기는하지만

그래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어서 조립도가 보기 어렵지 않았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금새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쏠쏠~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양한 창의력교구,수학교구,과학교구,실험교구들이 많은

와이즈만 기프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weizmanngift.co.kr

 

 

 

출처 http://blog.naver.com/leeeun30/20104776997

그리다 (leeeun3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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